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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지도부 사퇴후 새누리당 새 당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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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1-01 17:28 조회6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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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방조자 이정현 지도부 퇴진후 새 당명으로 출발하라

무조건 박근혜 대통령은 새누리당에서 탈당해야한다. 집권당 새누리당에 부담만 가중 시킬 뿐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 키울 땐 방조 방관한 이정현 대표를 비롯해 친박 일색 지도부는 일괄 사퇴하고 책임을 통감하고 물러나야 새누리당이 변모하고 국민들로부터 실추된 신뢰와 정권 재창출 희망과 기대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비박 중심으로 연판장을 돌리며 이정현 지도부 흔들기에 나서고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참여 수가 불어 날 것으로 보인다. 비박 일선 후퇴 주장에 이정현 지도부는 사태 수습이 먼저라며 시간 벌기에 나서는데 이거야말로 국민정서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행위다.

박 대통령의 아바타 역할을 자임해온 이정현 대표는 석고대죄하는 마음으로 당 대표에서 내려 와야 한다. 시간을 끌 필요가 없다. 자리에 연연하는 모습으로 비춰줄 필용가 없다.

해서 박 대통령의 실책을 미흡하나마 이 대표가 지는 모습을 보여야 이 대표도 새누리당도 살고 미래가 있는 것이다.

국기문란 국정농단을 일삼다 박근혜 정권을 궁지에 몰아 넣은 최순실 게이트에서 결코 집권 새누리당은 자유로울수 없다. 한나라당 차떼기 정당 그 이상으로 얼룩지고 시궁창 냄새가 진동하는 새누리당 껍데기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새로운 시대 새로운 당명 개명으로 잃어버린 보수 정당 명예를 되찾고 정권 재출에 나서야 이반된 민심 회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편집국장 한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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