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홈 > 오피니언 > 기획칼럼
기획칼럼
기획칼럼

일본은 독도전시관을 즉각 폐쇄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3-28 13:38 조회534회 댓글0건

본문


대한민국 땅 독도를 일본은 억지를 부리며 자기네 영토라고 말하고 있으며, 마치 자기네 영토인 것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것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가 분노하고 있다. 이번에 일본에서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하며 일본 도쿄 도심가에 독도 상설전시관125일 개관했다.

 

이에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이므로 일본은 독도 전시관을 즉각 폐쇄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폐쇄하는 것이 당연하다. 일본은 이 뿐만 아니라 중 · 고등학생들 교과서에 이렇게 기록하고서 현재 가르치고 있다. ‘독도는 일본 영토()인데 한국이 불법으로 실효지배하고 있다. 현재 한국이 불법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중 · 고등학생들을 교육을 시키고 있으니 이 얼마나 천인공로할 일인가 말이다!

 

독도는 신라시대(서기 512년 지증왕 13)에 신라장수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울릉도와 독도를 정복하여 병합하였다. 이때 조선의 땅으로 선포하여 1497 전 대한민국 영토임이 입증되었다.

 

일본은 1905222일 죽도(독도)를 시마네현으로 편입시키고 고시 제 40호를 선포하였다. 이때 독도가 일본영토라고 억지주장하고 있다. 일본은 1904~1905년 이전에는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한번도 주장한 적이 없다.

 

러일전쟁을 하면서 독도(동해)바다의 중요성을 알고서부터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면서 억지를 부리고 있다. 1693(숙종 19) 고기를 잡다가 일본 어부들과 실랑이 끝에 일본으로 끌려갔던 안용복이 막부(일본의 무사정권을 지칭하는 말)정부에 독도는 조선땅이라고 논리적이고 강력하게 주장하여 안용복은 막부정권으로부터 서계(書契)를 받아냈다. 그 이후에도 어부들이 독도(동해) 바다에 나타나서 고기를 계속 잡아가는 것을 보고 안용복은 1969(숙종 22)에 일본으로 다시 건너가 막부정권과 단판을 짓고 막부정권으로부터 서계(書契)를 다시 받았다. 이때 일본정부는 울릉도 · 독도(동해)를 조선의 영토로 인정하고 일본어민의 도해와 어업활동을 금지한다고 어부들에게 말을 했다.

 

혹자들은 말한다. 일본이 독도에 욕심을 내는 것은 독도가 21세기에 최고의 보물섬. , 경제가치가 많기 때문에 일본이 독도에 대해 더 욕심을 내고 있다고 한다. 독도 인근 해저에는 천연가스를 대체할 차세대 연료로 각광받는 가스 하이드레이드가 약 6억톤 매장되어 있다.

 

6억톤은 한국 5천만 민족이 30년을 쓰고도 남을 양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수산, 식품, 음료, 화장품,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와 중요성이 커지면서 각광받고 있는 오염되지 않은 해양 심층수가 많아 주목받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독도는 황금어장이고 동해바다의 지리적 조건 때문에 더 독도에 욕심을 내고 있다.

 

일본은 알아야 한다. <삼국사기>, <세종실록지리지> 3권 등 지리적인 지도에 독도가 한국땅으로 표기되어 있기에 역사적으로도, 국제적으로 봐도 대한민국 땅이니 일본은 왜곡된 교과서로 초중고생 교육을 즉각적으로 중지하고 일본 내에 운영하고 있는 독도 전시관을 즉각 폐쇄하여야 한다.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독도(동해)에 더 이상 욕심을 내지 않기를 바란다. 독도는 대한민국 땅(영토)이다.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