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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칼럼

원전폐기, 국민은 원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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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8-28 11:32 조회4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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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원전은 국민의 최대의 이슈이다. 정부(문대통령)는 탈 원전을 하기 위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원전의 필요성을 말하지만 816일 탈 원전에 대한 국민조사결과 국민 70%가 원전에 찬성하여 필요하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적인 사람들도 60%이상 원전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고, 보수적인 사람들은 80% 이상이 원전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니 현 정부에서는 어느 때 보다 국민의 입장에서 일을 해야 하니 이점을 잘 이해해야 하고 대선공약을 고쳐서 원전을 수정해야 할 것 같다. (매일경제 814일자)신문에 1년전 2조대 수익을 낸 한전이 원전에 8천억 적자 쇼크라고 말하고 있고 상반기 대규모 영업적자가 8147억원이나 된다고 하니 원전에 국민 모두가 신경을 쓰고 있다. 조선일보 814일자에는 탈원전이후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해 6년만에 최악의 실적을 냈고, 빚도 최대치라고 발표했다. 부채는 사상 최고치인 1145700억원으로 늘었다.

 

 

 

원전이 주는 교훈이 너무나 큰 손실이 찾아오니 국민들도 원전을 없애는 것 자체를 싫어하고 먼 훗날 전기세가 오르는 것도 원치 않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으로 본다.

 

 

대선 공약도 지켜야 하겠지만, 국민들은 다 이해한다. 왜냐면 그때는 대통령이 아니고 후보였기에 실수 할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원전이 잘 복원되어서 사우디아 원전, 영국원전 공사를 우리 한국이 따냈으면 한다. 두 나라 공사가 약 40조가 넘으니 대한민국이 꼭 발주를 받아야 될 것이다.

중국, 일본, 프랑스, 미국도 발주를 받기 위해 노력들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한국하고 처음에 이야기가 되었으니 한국이 원전 발주를 위해 대화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북한에게도 전기를 공급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원전이 꼭 필요한 것 같다. 국민 70%가 원전 복원을 원하고 있으니 원전을 현재 있는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한국원자력학회 에너지 정책을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에교협)’ 과학기술포럼에서는 1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201 8년 원자력 발전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앞으로도 수시로 세미나를 열어서 원전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바르게 인식 시켜주기를 바란다. 그래서 국민들이 원전이 왜 필요한가를 확실하게 인식하도록 했으면 한다. 원전은 나라의 재산도 큰 재산인데 있는 원전을 돈 들여서 원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국민들은 원전을 그대로 잘 복원해서 사용했으면 한다.

 

 

 

 

경복대학교 초빙교수

독도수호국민연합 총재

< 이 근 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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